경기도 이천에서 전통과 자연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여행지를 소개한다.
애련정은 조선 세조 12년(1466년)에 이천부사 이세보가 연못 위에 지은 정자로, 이름은 영의정 신숙주가 붙였다고 전해지며 1998년에 이천시에서 복원되었다.
안흥지 주변에는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여유롭게 걸으며 사색을 즐기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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