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주지검은 강도살인 혐의로 A씨(44)를 기소했다.
당시 A씨는 피해자들을 결박하는 데 사용한 절연테이프 등을 현장에 두고 도주했으나 당시 기술로는 테이프에 남아 있던 DNA 검출이 불가능해 범인을 특정하지 못하고 장기 미제 사건으로 남아 있었다.
2020년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은 당시 현장에 있던 절연테이프의 DNA 감정을 의뢰했고 중범죄 수형인 DNA 채취제도를 통해 확보된 A씨의 DNA와 일치함을 확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