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戴兵) 신임 주한 중국대사가 27일 부임했다.
주유엔 중국대표부 대사는 한국으로 치면 ‘차관(副部)’급으로, 제1부대사는 ‘국장(正司局)’급으로 전해진다.
앞서 다이 대사는 지난 23일 부임하려 했지만 신임장 제정 대상을 윤석열 대통령에서 한덕수 당시 권한대행으로 변경하며 부임이 늦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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