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년 전 지어져 건축학적 가치가 뛰어난 광주 한국 기독교 선교기지 유적들을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재해 보존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광주 남구는 27일 사단법인 한국선교유적연구회의 '양림동 기독교 선교기지 유적 세계유산 잠정목록등재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하는 보고회를 열었다.
연구용역에는 1910∼1928년 사이 광주 남구 양림동 일대에 조성된 선교기지 내 유적들의 자사별 현황조사·건축적 가치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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