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 아닌 구속 심사대 오르는 양양군수…지역사회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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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식 아닌 구속 심사대 오르는 양양군수…지역사회 '술렁'

각종 비위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는 김진하 양양군수가 2025년 새해 첫 업무 날부터 시무식이 아닌 구속 심사대에 오른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구속될 경우 군수의 부재로 인해 지역 현안 사업 추진에 차질이 빚어지는 것은 물론 구속을 면한다고 하더라도 군정 추진 동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김 군수는 대외 활동을 자제하며 최근까지도 군정 업무를 보고 있었으나 수사기관이 구속영장을 청구할 정도로 사안을 중대하게 보고 있어 군청 내부에서도 김 군수를 향한 비판적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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