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초유의 '권한대행의 대행 체제' 사태가 발생하면서 대외 신인도에 끼칠 부정적 영향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 대행의 직무는 즉시 정지되고,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통령과 국무총리 권한대행을 맡게 됐다.
한 대행은 체제 전환 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직접 통화하며 "외교·안보 정책을 차질 없이 수행해 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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