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5시즌 개막 후 미토마는 프리미어리그 17경기에서 3골 2도움을 올리며 브라이턴 공격의 한 축을 맡고 있다.
축구전문매체 '더 하드 태클'은 맨유가 미토마를 노린다는 소식을 다루면서 "27세의 미토마는 브라이튼에서 활약하는 동안 주가가 급등했고, 지난 2년 반 동안 점점 좋아졌다"며 "미토마는 지금까지 브라이튼에서 100경기에 가까이 출전해 16골 15도움을 기록했다"고 짚었다.
또 "맨유가 미토마에게 관심을 갖는 것은 이해할 만한 일"이라며 "맨유는 래시포드의 미래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두 번의 이적시장을 앞두고 새로운 공격수를 찾고 있다"라며 맨유가 래시포드 대체자로 미토마를 노리는 것 자체도 이상하지 않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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