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우 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차기 NH농협금융 회장 후보로 낙점받았다.
NH농협금융지주는 27일 오전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개최해 이찬우 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추천했다.
임추위는 "당일 인터뷰 결과, 1순위 후보자가 공직자윤리위원회 취업 심사 대상으로서, 즉시 선임이 제한돼 내년 1월 24일 취업 심사에서 승인되면 2월 3일 최종 후보자로 선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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