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보디빌더로 유명한 ‘징맨’ 황철순(41)이 최근 옥중에서 직접 쓴 편지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밝혔습니다.
징역, 출소 날짜 언제? 폭행 사건으로 징역 9개월의 실형을 받고 수감 중인 그는 체중 23kg 감소, 운동 금지의 고통, 그리고 자신의 과오에 대한 반성과 성찰의 시간을 전했습니다.
이 사건 외에도 황철순은 과거 폭행과 음주운전, 아내 폭행 등 여러 논란에 휘말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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