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용주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 국회 통과
마용주(55·사법연수원 23기)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전날 야당 의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마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하고, '적격' 의견을 제시한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했다.
헌법에 따라 대법관 임명은 국회 동의를 받아야 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