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잇따른 폭설로 농가에 극심한 피해가 발생하면서 정부가 피해 복구를 위해 일부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지만, 복구 도중 또 다시 많은 눈이 내리면서 농민들 근심이 늘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발생한 폭설로 인해 농업 분야에서 인삼시설 1130㏊(헥타르), 시설하우스 773㏊, 과수시설 482㏊, 축사 129㏊, 농작물 476㏊, 가축 102만2000마리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가장 큰 피해가 발생한 지역은 경기도로 시설하우스 651㏊, 인삼시설 727㏊, 과수시설 374㏊, 농작물 386㏊, 축산시설 116㏊, 가축 100만8천마리의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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