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선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후보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 2층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신문선 후보는 공약사항에 앞서 “경영수지 300억 이상 적자 등 대한민국 국민 누구도 알지 못하는 현실을 알게 할 것이다.정몽규 현 회장의 3선 저지 막고자 나왔다.PPT 38장에 포부와 공약을 담았다.정몽규 회장 리스크를 간단히 제시하고 재정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방향성 등을 제시했다.대한민국 축구 변혁을 희망한다.국민들이 귀를 경청하길 부탁한다”고 운을 띄웠다.
정몽규를 다시 선택하는 건 대한민국 축구 암흑시대로 돌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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