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이번 평가에서 ▲ 불법광고물 정비 ▲ 올바른 광고문화 기반 조성 ▲ 정당현수막 정비·관리 ▲ 불법광고물 예방·정비 협업 및 홍보 ▲ 수거현수막 등 재활용 총 5개 분야에서 모두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구는 도시미관과 구민 안전을 저해하는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기 위해 '불법 광고물 정비반'을 운영하며 연중무휴로 단속을 실시했다.
조성명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구민과 협력해 이뤄낸 결실이자 강남구의 도시관리 역량을 입증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최우선으로 삼아 더 나은 강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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