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희망퇴직 접수는 이들 지역에서의 인력 수급 불균형이 길어진 데 따라 체질을 개선해 조직 건전성을 높이는 취지라는 게 홈플러스의 설명이다.
신청 대상자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점포에 소속돼있으며 10년 이상 근속한 직원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