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이 서울 중구 미공병단부지로 신축 이전한다.
27일 서울시는 전일 열린 제1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주변 지구단위계획' 구역 내 미 공병단부지 특별계획구역에 대한 세부개발계획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결을 통해 국립중앙의료원은 776병상 규모로 신축 이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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