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테스형'의 작별 인사 "팬 사랑 평생 잊지 못할 것, 새로운 도전 시작"
KIA 타이거즈와 작별한 '효자 외국인 선수' 소크라테스 브리토(32)가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남겼다.
소크라테스는 2022년 KIA에 입단해 3시즌 통산 타율 0.302 63홈런 270타점을 기록했다.
소크라테스는 "그동안의 노력이 2024시즌 통합우승으로 결실을 보게 돼 기뻤다"라며 "우승의 감동은 평생 마음속에 간직할 것"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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