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정보사령부(정보사) 소속 공작 요원들이 비상계엄 선포 직전 몽골에서 주몽골 북한대사관과 접촉하는 공작을 벌였다고 한겨레가 27일 보도했다.
ㄱ 중령과 ㄴ 소령은 주몽골 북한대사관과 접촉하기 위해 몽골 정부 쪽 인사를 상대로 공작을 벌이다 현지 정보기관에 붙잡혔다.
문상호 정보사령관이 직접 나서 구명 활동을 주도한 덕분에 ㄱ 중령과 ㄴ 소령은 비교적 신속히 풀려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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