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민사회단체가 국민의힘을 향해 "헌법적 가치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위헌 정당"이라며 해체를 촉구했다.
광주비상행동은 "전쟁, 폭동과 같은 극심한 사회 혼란이 없는 상황에서 시민에게 총구가 겨누어지고, 민의의 전당인 국회가 군홧발에 짓밟히는 상황을 목도했으면서도 국민의힘은 윤석열의 계엄령을 정당한 통치 행위의 일환이었다고 두둔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광주시민은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위헌 정당 국민의힘을 거부한다"며 "불법적인 내란 세력 국민의힘은 해체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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