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내년에도 러시아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만날 계획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러시아 관영 리아노보스티 통신을 인용해 27일 보도했다.
그는 또 "중국 국가주석이 내년에 러시아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시 주석은 지난 10월 브릭스(BRICS) 정상회의 참석차 러시아 타타르스탄공화국 카잔을 방문했고, 푸틴 대통령은 시 주석의 초청으로 지난 5월 중국을 국빈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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