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편찬원은 서울역사구술자료집 제19권 '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자료집에는 1970∼1980년대 서울 도시새마을운동을 이끌었던 시민과 공무원 11명의 생생한 증언이 담겼다.
당시 새마을운동은 주로 농촌을 중심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서울에서도 도시 특성에 맞춘 환경 정비와 시민 교육 등이 전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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