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내년 1월부터 1년간 '은평형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해 통합사례관리사 동주민센터 파견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김미경 구청장은 "통합사례관리사 동 파견 시범사업으로 은평형 복지안전망 강화를 통한 주민 복지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마친 후 통합사례관리사 동 전면 배치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는 내년 1월부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체계 구축을 위해 '주민복지국'을 '돌봄복지국'으로 개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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