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주가는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전장 대비 0.82달러(+0.32%) 오른 259.02달러로 마감,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이에 따라 애플 시총은 3조9천150억달러(약 5천780조원)를 기록해 이날 0.21% 하락한 2위 엔비디아(3조4천260억달러·약 5천56조원)와의 격차를 더 벌렸으며, 앞으로 2.17%만 더 오르면 시총 4조달러에 도달하게 된다.
이날 애플 주가 상승에는 증권사 웨드부시의 목표가 상향 등이 호재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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