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교과서 ‘교육자료’ 강등…교육부·업계 계획 제동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AI 교과서 ‘교육자료’ 강등…교육부·업계 계획 제동

이에 따라 내년 신학기부터 초등학교 3∼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영어·수학·정보 과목에 AI 교과서를 일괄 도입하려던 교육부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교육부 관계자는 “AI 교과서는 수준별 학습이 가능한 만큼 교육격차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실제 AI 디지털교과서를 자세히 살펴본 많은 선생님이 AI 디지털교과서가 실제 수업과 학생들의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변했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국회에서 AI디지털 교과서를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규정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가결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라며 “개정안이 정부로 이송되면 법률을 집행하는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재의요구를 건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