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부상 북한군 1명 우크라서 생포 사실 확인"
국가정보원은 27일 "우방국 정보기관과의 실시간 정보 공유를 통해 부상을 입은 북한군 1명이 생포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후속 상황을 면밀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북한군 포로가 확인되면서 정부가 심문 등에 참여할지 주목된다.
아울러 북한군 포로가 귀순을 요청하면 수용할지도 검토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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