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가 남자친구 김태현과의 결혼 계획을 알렸다.
자리에 앉자마자 남자 친구 김태현은 서정희의 옷매무새를 챙겨주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덧붙여 서정희·김태현은 "집이 완공되는 내년, 작은 결혼식을 올리려고 한다"라며 미래 계획까지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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