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 복무 논란이 불거진 그룹 위너 송민호가 대인기피증을 이유로 일부 업무에서 빠졌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그가 지난해 강원도에서 사람들과 어울리며 놀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보도된 기사 사진 속 송민호는 사회복무요원 당시에도 지적받았던 부스스한 장발에 상의를 탈의한 차림으로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다.
이후 병무청은 지난 23일 송민호의 부실 복무 의혹과 관련해 마포경찰서에 수사 의뢰서를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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