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승찬 "계엄 지시 관련 새 인물 공개하겠다…마지막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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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찬 "계엄 지시 관련 새 인물 공개하겠다…마지막 확인 중"

군사전문가인 부승찬 더불어민주 의원이 비상계엄과 관련해 사전 모의를 통해 전군을 움직이려 했던 새로운 인물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부 의원은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에 출연해 “전군에서 이번 계엄과 관련된 모종의 뭐가 있고, 이를 지시한 새로운 인물이 나온다”며 "오는 30일에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부 의원은 "저희 쪽으로 제보가 왔는데 너무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고 직위 자체도 상당히 믿을 만한 사람”이라며 “(제보를)마지막으로 확인하는 단계”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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