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군은 다가오는 2025년 1월 1일 신지 명사십리 이벤트 광장 '완토리니'(명사십리길)에서 '을사년 해맞이 행사'를 연다.
27일 완도군에 따르면 해맞이 행사는 '2025년 완도 방문의 해'를 기념하고 군민의 무사 안녕과 소망이 이루어지길 함께 기원하고자 마련했다.
행사는 오전 6시 30분, 열두군고 풍물 길놀이를 시작으로 팝페라, 국악 등이 어우러진 새해 희망 콘서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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