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지 맥심(MAXIM)의 새로운 얼굴, 미스맥심 유디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맥심 1월호에서 첫 번째 단독 화보를 장식하게 된 유디는 “미스맥심 콘테스트가 끝나고 혼자서만 촬영하는 기념적인 날이다”라고 말하며, “겨울에 태어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인 겨울에, 좋아하는 하얀색 겨울 콘셉트를 찍게 돼서 정말 설레는 마음뿐이다”라고 촬영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유디는 자신의 얼굴만큼 커다란 귀도리(귀마개)와 눈사람 모자를 착용하고 아이처럼 귀엽고 순수한 매력을 극대화한 한편, 하얀색 마이크로 비키니와 시스루 셔츠 등 첫눈 같은 이미지의 올 화이트룩으로는 청순함과 섹시함까지도 담아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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