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운명을 가를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사건 첫 재판이 27일 열린다.
탄핵안 가결 이후 윤 대통령의 '입' 역할을 해온 석동현 변호사는 "대통령은 수사보다 탄핵심판 절차가 우선돼야 한다는 생각"이라면서도 "어떻게 열흘 만에 재판 절차를 시작하겠다고 입장을 내놓으라고 하느냐"며 불만을 드러냈다.
국회 측 대리인단은 변론준비기일 절차를 전후해 헌재 앞에서 입장 발표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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