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추가시간 2골…김상식의 베트남, 미쓰비시컵 결승행 눈앞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후반 추가시간 2골…김상식의 베트남, 미쓰비시컵 결승행 눈앞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적진에서 치른 싱가포르와의 2024 아세안(ASEAN) 미쓰비시일렉트릭컵(이하 미쓰비시컵) 준결승 첫판에서 후반 추가시간에만 두 골을 터트리고 승리해 결승 진출의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14위 베트남은 26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칼랑의 잘란브사르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 1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응우옌띠엔린의 페널티킥 선제 결승 골과 응우옌쑤언손의 추가 골로 홈팀 싱가포르(160위)를 2-0으로 힘겹게 눌렀다.

박항서 감독이 지휘하던 2018년 대회 이후 6년 만이자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베트남은 조별리그에서 3승 1무(승점 10)로 B조 1위를 차지하고 4강에 진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