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일부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여수, 나주, 순천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해 산림 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
26일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38분께 전남 여수시 남면 두모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여수 지역에는 이날 오후 강풍주의보가 발효돼 산불 현장에는 초속 3.7m의 바람이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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