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타 정거장으로 걸어가던 김대호는 "우리 왜 한국에서는 역세권이라고 그러지 않냐.몽골은 낙세권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낙타에게 가까이 다가간 김대호와 육중완은 낙타의 침 세례에 혼비백산 놀라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대호와 육중완이 낙타를 고르는 걸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장동민은 "낙타 고르는 법 알려주겠다"라며, 막간 지식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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