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미담 터졌다…'백수' 홍진희 "3년째 매달 장 봐서 보내줘" 감사 (같이 삽시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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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미담 터졌다…'백수' 홍진희 "3년째 매달 장 봐서 보내줘" 감사 (같이 삽시다)[종합]

​​​​​ 배우 홍진희가 김혜수의 챙김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홍진희는 "한 3년 됐는데, 혜수가 한 달에 한 번 장을 봐서 나한테 음식을 보내준다"라며, 미안한 마음에 "혜수야 이런 거 하지 마라.

이어 "혜수가 '언니, 이렇게 해야 언니랑 나랑 한 달에 한 번이라도 통화, 문자라도 할 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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