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레티는 김민재와 함께 나폴리의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 주역으로 활약한 조지아 출신 크랙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스페인 축구대표팀의 일원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에서 스페인의 우승을 견인한 니코 윌리엄스, 그리고 2022-23시즌 브라이턴에 합류한 뒤 팀의 핵심으로 거듭난 미토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입 리스트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상대 수비수와의 일대일 상황에서 강점을 보이는 미토마는 브라이턴 입단 첫 해에 17개의 공격 포인트(10골 7도움)를 기록해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이후 브라이턴의 주전 공격수로 낙점받아 세 시즌 동안 100경기 가까이 뛰었다.
'사커 다이제스트 웹'은 이어 "래시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미래가 없다.구단은 1월 이적시장에서 그와 작별할 준비가 되어 있다.그래서 그를 대체할 강력한 후보를 찾아야 한다.그렇게 가능한 타깃으로 떠오른 게 미토마"라면서 "스포르팅에서 모리타 히데사마를 지도한 아모림 감독이 미토마의 감독이 될 가능성이 있을까"라며 아모림 감독이 다시 한번 일본 선수를 지도할 가능성에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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