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는 26일 흥천면 율극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H5N1형)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발생 농장과 반경 500m 이내 가금류 농장에 대해 살처분 작업에 들어가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또 반경 500m 이내 산란계 농장 1곳에서 사육 중인 17만8천마리에 대해서는 예방적 살처분 작업에 들어갔다.
올해 9월 말 기준 경기도 내에서는 737개 가금류 농가에서 닭과 오리 등 4천353만마리를 사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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