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번복 사태로 논란이 된 K리그2(2부) 안산 그리너스가 퇴출될 뻔한 선수 6명 중 5명과 계약했다.
26일 축구계에 따르면, 안산은 성탄절 오후 늦게 대구FC B팀 출신 임지민, 그리고 고등학교 졸업 선수 4명과 계약했다.
1차 강화위에서 30명의 선수들을 확정하고 계약 구두 합의에 도달했던 상황이었는데 김 단장의 시도로 인해 안산 구단은 홍역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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