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2024년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 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2024년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구민을 위해 추진한 다양한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 안정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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