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이지웰이 한국교원대학교와 멸종위기종 보호를 위해 힘을 모은다.
박종선 현대이지웰 대표와 차우규 한국교원대학교 총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황새 번식을 위한 둥지탑 및 먹이터 제공용 무논습지 조성과 함께 먹황새 사육시설 구축 등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박종선 현대이지웰 대표는 "현대이지웰은 기후변화에 따른 생태관련 현안 해결에 기여하고 생태계 및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한국교원대 황새생태연구원과 함께 멸종위기종인 황새 보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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