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생겼다” 전반기 아쉬움 털고 도약 다짐한 신한은행 신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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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생겼다” 전반기 아쉬움 털고 도약 다짐한 신한은행 신지현

신한은행 신지현(오른쪽).

인천 신한은행 가드 신지현(29・174㎝)은 2013~2014시즌부터 2023~2024시즌까지 부천 하나은행에서만 뛰었다.

2023~2024시즌에는 하나은행의 플레이오프(PO) 진출까지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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