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의 자산' 추신수, 2025년 2군 프런트로 SSG와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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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의 자산' 추신수, 2025년 2군 프런트로 SSG와 동행

2024시즌 종료와 함께 선수 생활을 마감한 추신수(42)가 2025년에도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동행한다.

오랜 논의 끝에 SSG와 추신수는 '추신수의 은퇴 후 첫 보직'을 '2군 프런트'로 정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와 한국 KBO리그에서 뛸 때 누구보다 빨리 '비시즌 훈련'을 시작했던 추신수는 미련 없이 은퇴를 결심했고, 이번 겨울은 훈련 대신 자선 활동, 팬들과의 만남 등으로 시간을 보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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