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시즌을 앞두고 충북청주FC로 이적했으며, 올 시즌 17경기에 출전해 3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이강한은 “고향인 청주에서 재계약을 하게 되어 기쁘고, 처음 축구화를 신었던 미원초등학교에서 오피셜 사진 촬영을 하게 되어 더 뜻깊다”며 “2024시즌은 부상으로 아쉬운 한 해를 보냈지만, 2025시즌에는 이름처럼 강한 선수가 되어 강팀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충북청주FC는 팀의 핵심 선수였던 김선민, 김명순, 베니시오, 정진욱에 이어 이강한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재도약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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