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동물의 공생을 모색한다…'동물 유토피아를 찾아서' ▲ 똥 = 브린 넬슨 지음.
책은 변기의 레버를 누름으로써 배설물을 시야에서 바로 사라지게 하는 현대 사회의 화장실에 대해 "곰이나 고래 또는 새와는 달리 우리 인간은 자기 배설물을 자연 세계에서 격리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인다"며 이런 처리 방식이 "지구에서 가장 쓰임새가 많은 천연자원 중 하나"를 낭비하는 행위라고 지적한다.
동물연구자이며 동물보호 운동가인 저자가 세계 각국에서 마주한 동물들의 비참한 삶의 모습과 동물 보호 활동의 여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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