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의 헌법재판관 임명과 관련해 "임명하는 것이 맞다"고 의견을 밝혔다.
안 의원은 26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헌법재판관 정원은 9명인데 현재 6명밖에 없다"며 "나머지 3명은 국회 추천 몫이기 때문에 대통령 권한대행이 임명에 문제가 없다는 점을 대법원에서도 판단했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조기 대선보다는 제가 전문성을 가진 과학기술, 의료, 교육 개혁, 창업, 경제 문제 등 해야 할 일이 많다"며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