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경찰서는 콘서트 티켓 등을 온라인상에서 판다고 속여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수배된 20대 남성 A씨가 일본에서 검거됐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은 A씨가 지난해 3월 일본으로 출국한 후 현지에 머무르면서 이러한 범행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수사 착수 후 A씨가 일본에 있다는 사실을 파악해 인터폴 적색수배를 내리는 등의 조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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