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주기 1차 대장암·위암·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암 진료 과정의 적정성을 평가해 의료서비스의 질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대장암, 위암, 폐암에 대한 적정성 평가를 하고 있다.
일산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대장암 91.84점, 위암 92.88점, 폐암 91.33점으로 모두 1등급을 획득하며 암 진료 분야에서 우수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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