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승격 일등공신’ 골키퍼 김다솔과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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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승격 일등공신’ 골키퍼 김다솔과 재계약

2024시즌 프로축구 FC안양의 ‘K리그1 승격’에 앞장선 골키퍼 김다솔(35)이 내년에도 구단과 동행을 이어간다.

진주고·연세대를 거쳐 지난 2010년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김다솔은 대전 하나시티즌과 인천 유나이티드, 수원FC를 거쳤다.

2024시즌을 앞두고 안양에 합류한 뒤 김다솔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뛰어난 선방 능력으로 안양이 창단 11년 만에 K리그2 우승을 차지하며 1부리그로 승격하는데 앞장서 K리그2 ‘베스트11’ 골키퍼 부문 수상을 하기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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