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여야가 합의안을 제출하기 전까지 헌법재판관 임명을 보류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진보당 등 야권은 일제히 규탄의 목소리를 내며 한 대행 탄핵을 촉구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어 “국민의힘이 헌법재판관 임명을 거부하는 이유는 현재 6명 중 한명만 탄핵을 거부하면 윤석열이 대통령에 복귀할 수 있기 때문이고, 이를 바라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앞서 한 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담화를 통해 “여야가 합의해 안을 제출할 때까지 헌법재판관 임명을 보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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