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035420)는 '네이버 이용자보호 및 자율규제위원회(이하 네이버 자율규제위원회)'가 최근 10번째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네이버의 이용자 보호 서비스 그린인터넷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린인터넷은 네이버가 지난 2007년 이용자 보호를 위해 시작한 캠페인으로, 현재는 네이버의 다양한 운영정책과 이용자 보호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현황과 제도들을 소개하고 있다.
네이버 자율규제위원회는 그린인터넷 서비스에 대해, 콘텐츠 또는 댓글 등에 대해 이용자 제한 조치가 이뤄진 경우 그 배경 근거와 사유에 대해 보다 명확하게 이용자에게 안내하는 등 투명성을 보다 강화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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