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권분쟁] 승기잡은 4자연합 VS 홀로 남은 임종훈 대표...형 설득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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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분쟁] 승기잡은 4자연합 VS 홀로 남은 임종훈 대표...형 설득 관건

차남인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가 형인 임종윤 이사를 다시 설득하지 못할 경우 모자간 경영권 분쟁은 종식될 전망이다.

형제측은 곧장 이사회 결의를 통해 지난 5월 송 회장을 대표이사직에서 해임하고 임종훈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했다.

임종윤 이사의 지분을 4자연합에 모두 합하면 지분율은 63.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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